♣-블루베리 재배

◈ 블루베리의 효능

자연사랑흙사랑 2016. 5. 9. 11:10

 

 

블루베리의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푸드네비게이터닷컴(foodnavigator.com)에 따르면 블루베리에서 발견된 물질인 테로스틸벤
(pterostilbene)이 “ 특히 기존 약품이 잘 듣지않는 환자들에게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식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개최된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회의에서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이 논문의 저자인 미 농무부 농업연구청(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ARS) 소속 과학자들은
바키니움 베리에서 발견된 이 물질이 “콜레스테롤 감소 기능을 통해 비만과 심장병 퇴치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그네스 리만도가 이끄는 이 연구진은 또한 “이 물질은 암 퇴치 효과의 가능성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레스베라트롤과 피세아타놀의 존재도 연구한 이 논문의 초록은 농업연구청(ARS)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논문의 기술 초록에 의하면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암 예방효과를 보이는
천연 스틸벤계열 물질은 블루베리의 건강 효과를 늘려줄 것”이라고 합니다

 

블루베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질병예방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심장 질환, 발작의 원인이 되는
“해로운” 콜레스테롤의 형성량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의 산화방지제가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노화방지

 

농무부(USDA) 산하 인간영양연구센터 (HNRCA) 실험실에 소속된 신경 과학자들은 블루베리를 실험용
쥐에게 먹인 결과 노화에 따른 정신적 손상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밝혔으며 이 결과를 인간에게
적용할 경우 보다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앞서 밝힌 바와같이 블루베리의 높은 산화방지 활동력이 노화방지 효과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요로감영증(尿路感染症) 방지

 

뉴저지 주립대의 연구원들은 요로의 건강을 촉진시키고 요로감염증의 발생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성분이
블루베리에 들어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는 블루베리가 박테리아가 요로벽 안쪽 세포에 붙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블루베리와 시력개선

 

블루베리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시력개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력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진 포도의 30배가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안구노화를 예방해 주는 것은 물론 백내장과 눈의 피로감도 줄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는 빌베리의 파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안 때문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안토시안은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블루베리에도 들어 있는 성분입니다.
일본의 한 연구에서는 블루베리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피부미용

 

블루베리의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으로 블루베리 섭취시

 

체내의 노폐물과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피부 주름과 노화방지에 탁월합니다.

 

더불어 피부 재생을 촉진해주어 피부의 주요 필수성분인 콜라겐, 엘라스틴 같은

 

성분들이 분해되지 않고 피부발란스를 맞춰 주어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성인병예방

 

우리 몸 속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순환 장애를 일으켜 각 종 성인병을 일으키는데요.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우리 몸 속의 콜레스테롤 같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혈관이 깨끗하면 혈액순환도 활발해져 치매와 뇌졸증, 심장병, 동맥경화등 성인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블루베리의 효능은 시력개선, 피부미용, 성인병예방 뿐만아니라

 

항암효과, 노화방지에도 좋은 효과를 주어 우리 몸에 좋은 결과를 줍니다.

● 새로운 연구

 

블루베리를 먹으면 자동차키를 어디에 두었었는지를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알츠하이머 병이나 기타 심장 질환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8월 19일 월요일 보스턴에서 열린 ACS 국립 회의에서 농무부(USDA) 산하 인간영양연구센터 (HNRCA)의
신경과학 연구소 소장인 짐 조셉은, 블루베리 추출액 인간에게 동일한 효과를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블루베리 한 컵을 먹여야 함 을 실험용 쥐에게 먹이고 운동능력 테스트를 해 보았더니 블루베리
추출액을 먹은 쥐는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운동의 행동적 학습 및 기억 면에서 훨씬 나은 결과를
보였고 탐색 행동의 정도도 더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쥐의 뇌를 검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뇌의 두 부분에서 산화적 독성 성분의 수가 눈에 띄게 줄고,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전달 물질이 더 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화학 물질은 바로
안토시안입니다.
안토시안은 블루베리의 파란색을 구성하는 색소이며, 블루베리의 산화방지 및 감염방지 기능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색소가 함유된 과일 및 야채와 비교하여 실험한 결과, 블루베리는 산소 유리기를 억제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산소 유리기는 산화적 독성이라고 하는 과정을 통해 세포막과 DNA를 손상시킬 수 있으며,
노화와 더불어 나타나는 여러 가지 기능 장애 및 질병 대부분을 야기시키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미국의 인구가 점차 노화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2050년이면 미국 전체 인구의 30%이상이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들은 노화로 인해 인식 기능 및 운동 기능이 감퇴될 것입니다.
현재 조셉은 블루베리의 인간에 대한 효능을 실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실험의 예비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한 컵 의 블루베리를 먹는 사람들은 대조군에 비해 운동력이 5-6% 정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생산품목: 초록청매실, 블루베리, 아로니아, 사과 부사, 왕대추, 체리, 호도, 감, 오미자 (기타농산물) 
☞ 친환경 청정지역  대성농원 : ☎ 010-3747-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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