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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향기 천년사랑 박노신 어쩌다 오셔도 좋으니 잊지를 말고 찾아주오 그대의 향기가 지워져 사라져 버리면 아프니 사랑하고 좋아하는 건 그 자체가 소중하지요 매일 같이 있다고 하여 뜻과 같지가 아니하고 보이는 게 좋다고 하여 속이 같지 아니한 것을 못 온다고 아쉬워 마오 마음을 두면 되는 것을 두고 간 향기에 취하여 당신을 그리며 살아요 지워지면 잊어버릴까 오늘도 기다리는 걸요